2009年10月17日土曜日

철수씨,


「내 머리속에 지우게」
“미안해요.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당신 마음 아프게 하고 싶지 않은데...
어떻게 해요... 당신 지금 울고 있나요?
당신 나 때문에 울게 하기 싫었는데...
당신 슬퍼하는 모습 보기 싫은데...
당신 행복하게만 해주고 싶었는데...
내가 결국... 당신 마음 아프게 하네요.
철수씨, 사랑하는 철수씨...
제발 오해하지 마세요.난 당신만을 사랑해요.
당신만을 생각해요. 당신만을 기억해요.
할말이 너무 많은데...
내 마음 다 보여주고 싶은데...
기억이 남아있는 이 짧은 시간 동안
어떻게 내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아, 마음이 급해요.나 김수진은 당신 최철수만을 사랑합니다.
이것만은 잊고 싶지 않은데.잊으면 안 되는데...
당신도 내 마음 알고 있죠?
당신도 내 마음 느끼고 있죠?
기억이 또 사라질까봐 두려워요.
내 마음 다 얘기하고 싶은데...
다 보여주고 싶은데... 사랑해요. 미안해요....”
韓国語の音が大好き
とても優しくて透き透って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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